KT, 기업용 클라우드 'ucloud pro'출시

입력 2010-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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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웹 스토리지 대비 90% 비용 절감

KT는 16일 중소기업의 데이터 운용ㆍ관리에 적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유클라우드 프로(ucloud pro)'를 새롭게 선뵌다고 15일 밝혔다.

ucloud pro는 실시간 자동 백업 기능, 직원간 파일 공유, 지정 폴더 별 접근권한 설정, 관리자 기능,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

또 ucloud pro는 월 1만8000원의 요금에 접속 아이디 2개와 20GB 저장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해 기존 웹 스토리지에 비해 최대 90%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cloud pro는 특히 기업 프로젝트 추진 시 책임자가 참여 직원들을 지정 공유폴더로 초대해 파일의 작성ㆍ추가ㆍ수정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공유폴더 내에서 이뤄지도록 설정할 수 있어 직원들은 전체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직원 개인별 업무처리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해진다.

이와함께 문서, 사진, 음악 등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이동이 많은 영업사원이나 컨설팅 업체 직원들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게 돼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가능해진다.

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 서정식 상무는 "ucloud pro는 단순한 웹하드 개념을 넘어 직원간 협업 지원, 자동 데이터 백업 시스템 구축, 모바일 오피스 환경 제공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게 한다"며 "KT는 스토리지와 더불어 고성능 컴퓨팅 파워까지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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