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현오, 용서못할 정치적 패륜. 사퇴하라"

입력 2010-08-14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오 측 "노 전 대통령 측에 송구스럽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용서 못할 정치적 패륜"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조 내정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조 내정자가 비극적으로 서거한 전직 대통령에 대해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욕보이는 패륜적 망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안타까워하는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으로 절대고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장에 앉을 자격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부산경찰청장을 지낸 조 내정자는 경찰관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는 차명계좌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한 발언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언론과 정치권에 나돌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조 내정자 측은 경찰 내부에서 한 얘기가 보도돼 노 전 대통령 측에 송구스럽다고 진화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21,000
    • -0.51%
    • 이더리움
    • 3,423,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9%
    • 리플
    • 2,118
    • -0.14%
    • 솔라나
    • 126,600
    • -0.71%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1.67%
    • 체인링크
    • 13,920
    • +0.72%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