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CGV 스타리움 소비자 불만 증가

입력 2010-08-1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좌석, 스크린 너무 커서 화면이 한눈에 안 들어와

최근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영화 '아저씨'를 관람한 강모씨(회사원ㆍ32)는 영화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강씨의 자리는 C열(맨 앞에서 세번째 줄). 고개를 아무리 들어서 봐도 스크린이 너무 커서 화면이 한 눈에 안 들어왔다. 아저씨는 액션신이 많아 화면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최근 강씨와 같은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CGV 영등포 스타리움은 지난해 10월 가로 31.38m와 세로 13.0m로 407.9㎡(123평)규모의 세계 최대 크기의 스크린을 들여놓고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하지만 스크린이 지나치게 커서 상영관의 앞쪽, 사이드 좌석은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는 것.

영화 관련 인터넷 카페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이드 자리에 앉았었다는 김모군은 "맨 뒷자리나 그 앞 2~3줄에 앉으라"며 "한가운데나 앞줄은 고개를 들고 봐야해서 목이 뻐근해 진다"고 말했다.

CGV 관계자는 "시각적 피로가 있는 것을 감안해 평일 등 좌석이 남는 시간에는 예매할 때 맨 앞줄부터 세 번째 줄까지 좌석 선택을 할 수 없게 해놓았다"며 "요즘같이 성수기에 부득이하게 좌석이 없을 경우에만 앞쪽 좌석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1000원씩 할인해 드리고 미리 공지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표이사
정종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30]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5.12.30] [기재정정]타인에대한담보제공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상 첫 7000억 달러 시대…반도체 호황에 수출 사상 최대
  • 고등어 한 손 1만 원 넘었다…수입산 가격 급등에 밥상 물가 ‘비상’
  • 뉴욕증시, 2025년 마지막 거래일 차익실현에 하락…나스닥 0.76%↓
  • 단독 ‘큰 꿈’의 맥락은 어디였나…통일교 진영 행사에 기념사한 박형준 부산시장
  • “새해엔 쇼핑 어떠세요”⋯백화점업계, 신년맞이 정기세일 돌입
  • 李대통령 "성장의 방식 바꾸겠다"…수도권·대기업·속도전 넘어 ‘5대 전환’ 제시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00,000
    • -0.56%
    • 이더리움
    • 4,34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0.23%
    • 리플
    • 2,695
    • -1.06%
    • 솔라나
    • 182,500
    • -0.22%
    • 에이다
    • 492
    • -3.9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00
    • +0.12%
    • 체인링크
    • 17,840
    • -0.83%
    • 샌드박스
    • 160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