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조정 영향...나흘째 조정

입력 2010-08-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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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 여파에 약세 출발해 나흘째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9%(3.32p) 내린 1780.5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7월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1780선을 밑돌면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사흘째 '팔자'에 나서면서 176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 및 기관투자가는 각각 171억원, 7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68억원, 79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4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하락중이며 유통업과 철강금속이 1%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종이목재, 건설업,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보험, 통신업, 기계, 비금속광물이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체로 하락중이며 POSCO와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삼성생명, LG화학, 한국전력이 1%대 전후로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하이닉스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6개를 더한 302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314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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