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 AMOLED시장 성장 최대 수혜 '매수'-신한證

입력 2010-08-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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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AMOLED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가 판매 개시 한달여 만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여 수혜가 기대된다"며 "AMOLED의 핵심재료를 공급하는 덕산하이메탈의 월별 매출 역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솔더볼 부문도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 성장에 힙입어 견조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고객사인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부문 매출액은 2010년 1.4조 수준에서 2011년 2.8조, 2012년 5조 이상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AMOLED에 채용되는 핵심 장비와 핵심 소재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회사의 201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3.5배에 달해 밸류에이션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루디스 인수에 따른 영업권 상각비용이 2011년부터는 IFRS 도입으로 계상되지 않는데다, 독점성과 AMOLED 시장 자체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했을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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