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병사 복무평가제' 시행 유보

입력 2010-08-01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부터 시행' 발표이후 비판 일어

국방부가 내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힌 '병사 군복무 성과평가 제도'를 유보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1일 "군복무 평가제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으며, 장기과제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앞서 지난달 15일 "군에 들어온 병사들이 생산적으로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역 후 취업 때 활용이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군복무 성과평가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병사들이 입대 초 '군 생활 계획서'에 '병 기본훈련', '체력단련', '자기계발.사회봉사' 등 3개 항목마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넣으면 직속상관은 일병, 상병, 병장 진급 때마다 객관적 평가기록을 남기도록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방부 발표 이후 비판적인 지적이 잇따르자 7월말 국회 국방위원회에 '국민적 공감대 미흡으로 검토자체를 유보했다"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제도도입 보류 이유로 '군복무 평가 시 보통 등급자 불이익 및 스트레스, 경쟁 유발로 전투력 저해, 공정성 제한, 인력및 예산낭비, 여성 취업자 불리 등 의견이 사회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사태 우려 감소·경제지표 호조에 상승...나스닥 1.29%↑ [상보]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7,000
    • +4.68%
    • 이더리움
    • 3,081,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58%
    • 리플
    • 2,069
    • +3.19%
    • 솔라나
    • 132,200
    • +4.26%
    • 에이다
    • 400
    • +3.09%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2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5%
    • 체인링크
    • 13,540
    • +4.39%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