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 1760선 내줘

입력 2010-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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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의 낙폭의 확대되면서 1760도 내주고 말았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보다 0.72%(12.74p) 떨어진 1758.1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의 약세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뒤 장중 일시 상승세를 보이다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기관투자가가 순매도로 돌아서고,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낙폭이 커지면서 지수 역시 1770선을 힘 없이 내주고 1760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 시각 현재 기관 및 개인투자자가 각각 145억원, 73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투자자는 25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08억원, 265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47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하락중이며 철강금속과 증권, 음식료업, 은행, 금융업이 1~2%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반면 기계와 건설업, 비금속광물, 종이목재가 1% 안팎으로 반등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중이며 삼성전자와 POSCO, 신한지주, LG화학, KB금융이 1~3% 가량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삼성생명,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가 1%대 전후로 오르고 있고 LG는 보합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258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454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1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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