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SK C&C, HW통합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10-07-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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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공부문 하드웨어(HW) 최대 프로젝트인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제4차 전산자원 통합구축사업에서 SK C&C와 삼성SDS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4차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 중 총 112억원 규모의 HW자원 통합구축 사업과 130억원 규모 HW자원 통합 및 인프라구축 사업에서 각각 SK C&C와 삼성SDS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4차전산자원 통합구축사업은 ▲HW자원 통합구축 사업 1과 2, ▲HW자원 통합 및 인프라구축 사업 3, ▲SW자원 통합구축 사업 등 4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4개의 사업마다 개별 사업자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중 가장 규모가 컸던 158억원 규모의 HW 자원통합사업 1은 유찰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다시 제안서를 접수하게 된다. 또 67억원 규모의 SW자원 통합 구축을 수행할 사업자 역시 조만간 결정될 방침이다.

이번 4차 자원 통합 사업은 국세청의 홈텍스와 관세청의 인터넷통관, 경찰청의 종합정보교육 등 9개 신규 업무 및 17개 노후시스템이 대상으로 총 4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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