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의 아버지가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의 아버지 정한영 회장은 현재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18대 회장으로 재임돼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한국상회는 상하이 지역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기업과 한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04년 5월 설립됐으며 이밖에도 정한영 회장은 과거 탤런트 길용우, 신신애와 함께 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연예계 활동을 펼쳤던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한편 정소라는 이런 아버지 정한영의 영향을 받아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