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버스정보 지방으로 확대

입력 2010-07-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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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최초 '제주ㆍ강원ㆍ충청' 정보 제공

이제 모바일 지도 검색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버스 노선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지난 22일 대도시 중심으로제한적으로 제공되던 네이버 지도의 대중교통 정보를 지방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제주포털 최초 제주ㆍ강원ㆍ충청 지역 버스 노선 정보 및 해당 지역의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인터넷 포털 지도 서비스들은 대중교통 정보를 대도시 중심으로 제공해 지방의 경우 각 지역의 자치단체 별로 대중교통이 개별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정보 접근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일원화하기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대중교통 정보 확대로 제주ㆍ강원ㆍ충청 지역 거주 이용자들은 물론 제주와 강원 지역 내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중교통 정보는 해당 지역 내 대중교통정보 및 대중교통 길찾기 뿐 아니라 지역 간 대중교통 길찾기 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분당 정자역 인근의 이용자가 제주도 중문색달해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방법 및 경로 및 소요시간을 한 번의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3개 지역 대중교통 정보는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내년 초까지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대중 교통 정보를 추가 구축해 이용자들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이 지도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정보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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