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부호 16위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입력 2010-07-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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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피자는 20일 공시를 통해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민주 회장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4.00%, 사채만기일은 2013년 7월22일이며 행사가액은 주당 1천807원이다.

미스터피자의 최대주주는 정우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5인으로, 이들은 3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4천67만2천975주(지분율 62.57%)를 보유하고 있다. 이민주 회장 BW를 행사할 경우 1천100만주 이상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호 순위 16위에 오르기도 했던 이 회장은 2008년 케이블방송 C&M을 매각하면서 1조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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