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화장품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본격 지원

입력 2010-07-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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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화장품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운영법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으로 개별 업체가 갖추기 힘든 시스템과 시설 등을 정부,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단체는 국가별, 품목별로 다른 화장품 수출입 절차와 특허, 안전규제 등을 수집 분석해 기업에게 제공하는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지원해야 한다. 국가와 보조사업기관은 각각 5억원씩 정보 수집 시스템을 갖추는 데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단체는 올해 말까지 3~5개국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 국제화장품 품질관리 표준기준(ISO-GMP) 의무화에 대비해 기업이 ISO-GMP 교육, ISO-GMP 표준모델 제공, 품질검사 위탁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야 한다.

이 사업에는 국가가 26억8700만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민간이 같은 금액을 매칭시켜 건물 신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매입해 ISO- GMP 지원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종합지원센터의 경우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ISO-GMP 인프라는 16일까지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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