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매수 나흘째 상승

입력 2010-07-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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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740선을 터치하는 등 나흘 연속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보다 0.28%(4.89p) 오른 1738.9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어닝시즌 기대로 5일째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만 최근 연속 상승 피로감에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나흘, 엿새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105억원, 51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230억원 가량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14억원, 8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0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중이나 기계업종만 1%를 상회하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은행, 운수장비, 보험, 제조업이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신한지주와 삼성생명, LG화학,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KB금융, LG디스플레이, LG전자가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차, 하이닉스, SK텔레콤, 기아차가 1%대 전후로 하락중이고 현대중공업은 보합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374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231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3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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