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국립중앙박물관 명예회장 추대

입력 2010-07-12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 한식세계화를 포함한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이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데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여사는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명예위원장이기도 하다.

김 여사는 수락 연설에서 "한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은 국가 정체성의 상징이자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내고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얼굴"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유물 기증과 기부, 후원, 그리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실천이며, 문화선진국의 척도이기도 하다"면서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노년층, 도서벽지 주민 등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분들이 문화유산을 접하시도록 돕는 활동은 문화 나눔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회 기부회원 가운데 45세 이하 모임인 박물관 젊은 친구들 회원들에게 전통문화와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김 여사는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세계문명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전시회를 관람하고, 후원금 모금을 위한 경매행사에 다기세트를 기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63,000
    • +0.98%
    • 이더리움
    • 3,48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97%
    • 리플
    • 2,106
    • -1.36%
    • 솔라나
    • 127,700
    • -0.93%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6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68%
    • 체인링크
    • 13,66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