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째 강세 225선 회복...7월 최고치

입력 2010-07-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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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225선을 회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58%(3.50p) 뛴 225.30을 기록하면서 7월 들어 최고치에 올랐다.

전일 미국증시가 어닝시즌 기대감에 급등한 데 이어 이날 새벽에는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상했음에도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사안이고, 오히려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 또한 제한적이란 평가가 주류를 이룬 점도 호재가 됐다.

이날 강보합 수준으로 개장한 선물시장은 금리인상 이슈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다소간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장중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외국인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증시 분위기가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93계약, 660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849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동안 매도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이 선물 매수를 강화하면서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차익과 비차익거래로 각각 330억원, 1319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649억원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4만5378계약, 미결제약정은 2080계약 늘어난 8만546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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