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700선 회복 시도 지속

입력 2010-07-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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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의 1700선 회복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8일 오후 1시31분 현재 전일보다 1.40%(23.41p) 오른 1699.0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을 호재로 강한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1702.65까지 오르는 등 안착 기대감을 높였으나 1700선 회복 부담과 개인의 차익매물에 다시 하회하는 등 1700선을 기점으로 등락중이다.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589억원, 987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1743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로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66억원, 3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장 초반의 순매도 우위에서 순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의 상승 흐름이 계속되고 있으며 의료정밀과 은행, 철강금속, 증권, 금융업이 2~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중이며 현대중공업과 KB금융, 신한지주, POSCO가 3~4%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삼성전자, LG화학,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기아차도 2%대 전후로 상승중이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51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25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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