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阿 라이베리아 46억달러 부채 탕감

입력 2010-06-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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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라이베리아의 부채를 탕감해 주기로 결정했다

IMF와 WB 이사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아프리카 서부 라이베리아의 46억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부채를 탕감 해주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베리아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국가이며 최근 들어서야 정책적 노력을 통해 경제 사회적 안정세를 찾아가기 시작하고 있다.

IMF 이사회는 “이번 부채 탕감은 사회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라이베리아 정부에 새로운 해외 투자 자금 유입과 경제 회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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