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닷새만에 약세 1730선 기점 등락

입력 2010-06-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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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1730선을 기점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0.65%(11.27p) 내린 1728.4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의 하락 및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지수 편입 무산 등의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1723.96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17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도 142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가 8거래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2005억원을 순매수해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898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비차익거래로 459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총 439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은행, 화학, 음식료업이 1% 가량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기계와 통신업, 섬유의복, 보험,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종이목재가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삼성전자와 LG화학, 현대모비스, KB금융,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가 1~3%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기아차가 2% 가량 오르고 있고 POSCO, 현대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생명, SK텔레콤도 1%대 전후로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260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5개 포함 517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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