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입력 2010-06-22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 선진지수 편입이 불발됐다. 다만 워치리스트는 유지됐다.

MSCI지수를 작성하는 MSCI바라사는 21일(현지시간) 2010년 연례 시장평가 리뷰 결과 지수 구성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과 대만 등 워치리스트에 속했던 국가들에 대해서는 2011년 시장평가까지 리뷰를 계속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워치리스트에 추가로 편입되는 국가는 없다고 덧붙였다.

MSCI바라는 한국에 대해 경제 발전, 시장 규모와 유동성, 시장 운영 기반 등이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모든 요건이 충족되지는 않으며, 기관 투자가들은 계속해서 진입 관련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관련 당국이 ID 시스템 등 투자자 진입 문제에 대한 개선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MSCI 승격 여부 결정은 내년 6월로 또 다시 미뤄졌다.

한편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MSCI 선진지수 편입시 외국인투자자 자금이 최소 13조원에서 최대 25조원 가량 몰릴 것으로 보여 편입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미 편입 무산 예측이 높았던만큼 이번 결정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