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Q까지 사상최대 실적 지속 '목표가↑'-하이證

입력 2010-06-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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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1일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7조원(전년비 41.9%), 2357억원(YoY +82.8%)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LCR부문과 LED부문이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두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76%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LED 및 MLCC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과 더불어 3분기부터는 기판 부문도 전사 실적 개선 폭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3분기까지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기의 주가가 1년 이상 상승세를 지속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상승탄력이 둔화될 수는 있으나, 분기 실적 개선 폭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의 우상향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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