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상승 60일 이평선 돌파

입력 2010-06-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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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60일 이동평균선(1686p)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1%(13.63p) 오른 1688.97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 169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5월 소매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웃도는 6월 로이터·미시건 소비심리평가지수와 기술주, 제약주강세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또한 장 초반 순매도로 출발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키워 60일 이평선을 넘어선 것은 물론 장중 1690.31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204억원, 295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는 645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65억원, 43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408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의료정밀과 건설업이 2%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동반 상승 흐름을 보여 POSCO가 2% 중반 오르고 있고 현대차, 한국전력, 신한지주,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기아차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과 LG화학이 약보합에 현대중공업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51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56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9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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