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런버핏과 점심 한끼 33억원에 낙찰

입력 2010-06-12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렌 버핏과의 점심 한끼 식사 티켓이 33억원에 낙찰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티켓이 이베이 웹사이트 경매에서 263만달러(33억원)에 팔렸다.

이번 경매는 지난 6일 시작돼 9명이 응찰자로 나섰다. 경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최고가가 90만달러에서 180만달러까지 치솟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낙찰됐다.

버핏 회장과의 점심식사 경매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으며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지인들과 함께 뉴욕의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 앤 월런스키'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1,000
    • -1.12%
    • 이더리움
    • 4,230,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0.8%
    • 리플
    • 2,785
    • -2.49%
    • 솔라나
    • 184,400
    • -3.61%
    • 에이다
    • 546
    • -4.0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4.95%
    • 체인링크
    • 18,280
    • -4.1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