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ix 美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

입력 2010-06-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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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등 이어 美 현지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투싼ix'가 미국에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투싼ix(현지명 2010 Tucson)가 9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2010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투싼ix는 IIHS가 실시한 안전성 시험 항목 중 정면,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IIHS 안전도 테스트 항목에 새롭게 추가된 전복 시 차량 지붕 안전도 테스트(Roof Strength Test in a Rollover)에서도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아 강화된 안전기준을 만족시켰다.

‘투싼ix’ 외에 소형SUV 부문에서‘최고 안전한 차’등급을 받은 차종은 스바루 포레스터(Forester), 폭스바겐 티구안(Tiguan), 혼다 엘리먼트(Element), 지프 패트리어트(Patriot) 등에 불과하다.

현대차의 투싼ix‘최고 안전한 차’선정은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쏘나타(YF) 등에 이은 세 번째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미국시장에서 고객들의 안전에 대한 눈높이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로 현대차의 안전 품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투싼ix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1만5868대가 판매됐으며 월별 산업수요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출시 이후 6개월 연속 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저력을 보이는 등 투싼ix는 미국 소형SUV의 새로운 강자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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