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월드컵 기간 '디지털방송 전환' 집중홍보

입력 2010-06-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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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월드컵 기간 중 디지털전환 대국민 인지 제고를 위해 UCCㆍ사진 공모전, 가전매장 연계 홍보 이벤트, 지하철ㆍ버스 광고 및 전광판 광고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디지털전환 대국민 홍보'를 집중실시한다.

방통위는 지난달 31일부터 '디지털전환 UCC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인 '2012년 12월31일'을 표현하는 동영상,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서 디지털전환 캐릭터 디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고 있다.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홍보 이벤트가 실시된다.

방통위는 지난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 주말마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마트 등 가전매장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환 골문을 열어라' 이벤트 및 캐릭터 디코를 활용해 길거리응원 장소 등에서 게릴라 홍보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10일부터는 수도권 및 주요광역시 지하철과 버스 등을 이용 외벽광고 및 대형광고판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디지털전환을 집중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번 홍보활동에 대해 "광고노출 증가 및 집중도가 향상되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의 집중홍보를 통해 전국민의 디지털전환 인지율을 제고하고 오는 2012년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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