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한마음 재단 통해 지역아동 돕는다

입력 2010-06-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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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김광용 상임이사는 9일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이와함께 나래지역아동센터, 희망남동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21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도서, 책장, LCD TV 등 2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결손가정 등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데 반해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역아동센터는 소규모로 운영되는 등 지원이 미비하다”며 “GM대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광용 상임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해준 GM DAEWOO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은 지금까지 의료비, 장학금, 합동 결혼식, 김장김치, 사랑의 음악회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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