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기립작업 난항.. 발사연기 가능성도 솔솔

입력 2010-06-07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발사 이틀전 기립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립 작업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발사 하루전 최종 리허설도 순연되고, 따라서 9일로 잡힌 발사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항우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은 나로호 1단의 지상관측시스템(GMS)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일부 전기신호가 불안정한 현상을 발견, 한국·러시아 전문가가 원인을 분석 중이다.

항우연 관계자는 "이후 정확한 원인 규명에 추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오늘 중으로 나로호 기립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GMS는 발사 이륙 전까지 지상에서 발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기장치로서, 발사체 이륙 후에는 발사체로부터 원격자료를 수신해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이번 나로호 2차 발사에서 기상조건 등을 고려한 발사 예비일은 오는 19일까지로 잡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66,000
    • +0.41%
    • 이더리움
    • 2,70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5,500
    • +0.83%
    • 리플
    • 1,470
    • +2.73%
    • 솔라나
    • 107,200
    • +3.78%
    • 에이다
    • 282
    • +0.71%
    • 트론
    • 463
    • +0.65%
    • 스텔라루멘
    • 233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70
    • +4.6%
    • 체인링크
    • 11,730
    • +1.47%
    • 샌드박스
    • 58.8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