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컴백 1660선 회복...1661.84(31.44p↑)

입력 2010-06-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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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현·선물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급반등하면서 166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3일 현재 전일보다 1.93%(31.44p) 오른 1661.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낙관론에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1640선을 상회하며 출발했다.

이후 기관투자가의 순매수 합류와 재이탈 등으로 지수가 출렁였으나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지수는 이날 장중 1663.67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120일 이동평균선(1665p)을 넘기에는 힘이 부족했으며 20일 이평선(1644p)에 안착하는데 주력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월 들어 가장 많은 2655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 및 기관투자가는 각각 2837억원, 656억원씩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21억원, 1722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274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으며 은행이 5% 이상 뒤었고 금융업과 전기가스업, 증권, 철강금속, 의약품도 2~3% 가량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올랐다. KB금융과 우리금융, 신한지주가 6~8%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LG화학, 현대중공업, LG전자, 하이닉스도 1~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와 삼성생명, LG디스플레이가 1% 안팎으로 떨어졌다.

상한가 8개를 더한 57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238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6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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