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글로벌챌린저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입력 2010-06-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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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16년째 개최해오고 있는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30팀 120명 모집에 전국 109개 대학에서 총 836팀 3344명의 대학(원)생들이 몰려 28:1의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LG전자측은 테마나 국가가 제한돼 있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대학(원)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해외 선진현장을 체험할 수 있고, 최근 취업난 속에서 최종 합격자의 20%에 LG입사기회가 주어지는 등 실질적인 혜택에 따라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들은 8일 'LG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들은 오는 6월말 발대식을 갖고 여름방학 2주간에 걸쳐 해외 각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하게 된다.

LG는 항공료를 비롯해 소정의 해외탐방 활동비 등 탐방기간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탐방 후 제출한 탐방보고서를 심사해 대상 1팀 및 최우수상 5팀 등 6개 수상팀에 대해서 총 3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자격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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