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9월 입대 연기…이유는?

입력 2010-05-29 0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9월 28일자 현역 입대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28일 "비가 9월 28일자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다"며 "하지만 대학원 진학을 이유로 연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 소속사 측은 "아직 입영 통지서를 받지 않아서 연기를 하진 않았다"며 "학업이 법적으로 연기 사유에 해당되므로 입대시기를 미룰 것이다"고 전했다.

비는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대상자가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 시 만 28세까지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한편 비는 5월 마지막 주까지 '힙 송'으로 국내 활동을 마친 뒤 6월 6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0 MTV 무비 어워즈(MTV Movie Awards, MMA)할 계획이다.

이후 일본 투어 콘서트 일정을 마친 뒤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도망자'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83,000
    • -1.52%
    • 이더리움
    • 4,223,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86
    • -2.76%
    • 솔라나
    • 183,400
    • -4.03%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82%
    • 체인링크
    • 18,260
    • -5.1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