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사흘째 오르며 1620선 안착...1622.78(15.28p↑)

입력 2010-05-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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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162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현재 전일보다 0.95%(15.28p) 오른 1622.7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악재로 작용했던 중국 유로존 채권 보유 검토설에 정식 부인해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번에 1630선까지 치솟는 등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이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지수 역시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국인이 장 막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재차 반등해 1620선을 만회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10거래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691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도 50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투자가는 8거래일만에 1061억원을 팔며 순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223억원, 1430억원씩 매물이 쏟아져 총 465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과 화학, 은행, 건설업, 철강금속, 유통업이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과 비금속광물, 의약품, 보험이 1% 미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올랐다. 한국전력과 KB금융, LG디스플레이가 2~3% 가량 올랐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하이닉스도 1% 안팎으로 상승했다.

삼성생명과 현대모비스, LG화학이 약보합을 기록했고 LG전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52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276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7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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