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 직원과 가족이 함께 쓴 수필집 발간

입력 2010-05-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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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수필집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을 28일 발간했다.

금번 수필집 발간은 미래에셋증권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문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사를 통해 ‘직원 감동’이라는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책 속에는 미래에셋증권에서 2009년 말 진행했던 사내 수필 공모전의 수상작을 비롯하여 사내 직원뿐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이 쓴 120여편의 수필까지 주제별로 폭넓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자식 걱정이 많으신 부모님께는 안심을, 남편과 아내의 일을 알고 싶은 배우자에게는 이해를, 미래에셋의 고객께는 정보를, 직원에게는 가족의 마음을 전달해줄 것” 이라며 “금번 수필집 발간이 함께 소통하는 미래에셋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직원감동을 통한 고객감동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7년에도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독서 토론인 ‘북미팅’을 정리해 사례집 '우일신(又日新)'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출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은 ‘참이슬'과 소설 '천년학' 등의 글씨로 유명한 서예가 강병인씨가 캘리그라피를, 카투니스트 강일구씨가 일러스트를 맡는 등 단행본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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