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FA, 中 BOE와 1100만달러 판매계약 체결

입력 2010-05-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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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FA는 중국 LCD기업인 BOE Display Technology와 1100만달러 규모(한화 138억원)의 장비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 최대의 LCD제조사에 8세대 LCD자동화 이송장비를 납품하고 특히 이번 계약의 의미가 대만 AUO사에 이어 두 번째 수출계약으로 한국, 대만, 중국 등 LCD 산업의 메카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CD 자동화 이송장비 시장은 그동안 일본 기업들의 강세가 이어졌지만 신성FA의 꾸준한 연구개발에 따라 제품의 기능, 안정성 그리고 가격측면에서 모두 일본수준에 이르러 세계시장에서의 평가가 높아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FA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LCD 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고 LCD TV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대표 LCD 기업인 삼성전자, LGD 등의 국내외 투자가 이뤄지고, 또 중국에서도 LCD 공장이(7~8세대) 신규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최고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성FA 관계자는 "이번 중국 BOE와의 계약은 중국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이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목표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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