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年 최고 18.30% 수익 ELS 판매

입력 2010-05-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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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삼성화재,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모두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8.3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362회’를 27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매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이다.

삼성화재와 삼성전기의 보통주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이상(4, 8, 12개월), 90%이상(16, 20, 24개월), 85%이상(28, 32개월), 80%이상(36개월)이면 연 18.30%로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 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8.30%를 지급한다.

단, 이 이상 하락한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시가 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구조의 ELS들이 인기가 많다”며 “이번주에 판매하는 공모 ELS 상품만 9종, 900억 규모로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스텝다운형, 디지털형,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7일까지 KOSPI200과 KT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20%이상 하락한적이 없거나, 매6개월 시점 3% 이상 상승해 있으면 연 7.1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까지 20%이상 하락한 적이 있어도 원금은 보장되는 ‘삼성증권 ELS 3358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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