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땡처리?...가격 반토막

입력 2010-05-25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마트서 16GB 모델 97달러에 판매

이미 아이폰을 산 사람이라면 배가 아플 수도 있겠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의 가격을 절반 밑으로 인하한다고 CNN머니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는 현재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16GB 3GS의 가격을 25일부터 97달러로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다음달 차세대 아이폰 판매를 앞두고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아이폰을 절반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AT&T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며 의무 약정기간은 2년이다.

애플은 지난 분기 83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한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 4G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84,000
    • -0.64%
    • 이더리움
    • 4,255,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0.98%
    • 리플
    • 2,797
    • -2.13%
    • 솔라나
    • 184,100
    • -2.95%
    • 에이다
    • 554
    • -3.3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60
    • -3.38%
    • 체인링크
    • 18,430
    • -3.41%
    • 샌드박스
    • 17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