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올해안 3국 투자협정협상 타결(종합)

입력 2010-05-23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관련, 대표들은 세계무역기구(WTO)의 개방적이고 공정한 다자간 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표한 뒤 원대하고 균형적인 DDA(도하개발어젠다)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 아.태경제협력체(APEC)의 2010 의제인 지역경제통합, 신성장전략, 인간안보의 3요소에 관한 논의를 심화시켜 2010년 이후에 새로운 APEC 비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대표들은 3국 기업들이 제3국 시장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창설한 것을 환영한 뒤 3국 물류유통보고서를 지속 편찬해 유통물류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표들은 3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3국 통상장관회담의 별도 개최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3국간 통상장관 회담의 내실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다른 국제회의와 별도로 회담을 개최하게 됐다"며 "생산적.효율적 논의를 통해 성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대표인 천 부장은 "아시아가 세계경제 회복을 견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추세는 계속돼야 한다"면서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경제위기, 보호무역주의 등 글로벌 차원의 문제가 여전히 많은 만큼 3국간 경제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측 나오시마 경제산업상도 "3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0조 달러를 넘는 등 아시아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3국의 발전이 아시아 및 세계 발전에 중요하다"며 3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3국 회담을 계기로 한-중, 한-일 통상장관회담도 병행 개최돼 양자 간 현안 및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76,000
    • +2.33%
    • 이더리움
    • 3,087,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48%
    • 리플
    • 2,059
    • +2.29%
    • 솔라나
    • 130,500
    • +4.48%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1.45%
    • 체인링크
    • 13,520
    • +3.84%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