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 1분기 매출 134억원 전년比 24% 성장

입력 2010-05-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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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지난 1분기 전년동기 대비 24% 성장한 13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 134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4%, 20% 증가했으며 전 분기인 2009년 4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13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기존 1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300)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된 반면 올해 2010년도에는 칩 크기와 전력소모를 크게 줄인 2세대 T-DMB용 SoC(제품명: T3700)가 대부분의 휴대폰에 탑재돼 판매되는 등 판매 제품의 변화와 판매 수량의 증가가 전체 실적 견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휴대폰 부품의 일반적인 단가 하락과 작년부터 이어지는 환율 하락 가운데 사업의 효율화와 원가절감 노력으로 성장을 이룬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며 “올해 중 3세대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수신제한시스템(CAS) 기능을 탑재한 양방향 DMB인 DMB 2.0 기능의 휴대폰 공급에도 적극 대응하여 지속적인 매출 성장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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