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건설하고는 인연이 없다"

입력 2010-05-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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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일부에서 대우건설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건설하고는 인연이 없다"는 말로 잘라 말했다.

구 회장은 13일 고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 부인 고 이순정 여사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설하고 인연이 없다." "돈이 없다."는 말로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 피력했다.

LG그룹은 지난해 GS와 계열분리 당시 상대방의 사업분야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신사협정'이 만료됨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대우건설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다.

구 회장은 또 최근 차세대 투자 사업에 친환경, 헬스 분야가 포함된 것과 관련 '헬스사업은 레드오션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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