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82개 대박아이디어에 각각 4000만원 지원

입력 2010-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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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등 업종 다양 … 일자리 창출에 기여 기대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러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융복합서비스)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에 대해 본격적인 상업화 지원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은 문화콘텐츠 및 IT 정보서비스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톡톡 튀는 창의성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의 상업화 지원을 위해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총 82개의 대박 아이디어를 선정, 과제당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116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평균 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과제는 9개 업종에서 총 82개로 각 업종별로는 만화 7개, 애니메이션 4개, 캐릭터 11개, 방송 9개, 영화 4개, 게임 7개, 이러닝 5개, 정보서비스 12개, 융복합 23개 등이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한 문화콘텐츠 및 IT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문화콘텐츠분야에서는 '웹툰-엑시구아(만화)'와 '사물놀이 연주게임(게임)' 및 '우주토끼 클래비 캐릭터(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꼽았다.

또 IT 정보서비스분야에서는 '온라인 화상토론 능력 인증서비스 시스템'과 '창업기업을 위한 온톨로지 기반정보 서비스' 및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폰 앱 설계+랭킹 및 리뷰서비스'의 아이디어가 상업화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선정했다.

중소기업청 김한식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연매출 5000억원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캐릭터 '뿌까'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및 앱스토어와 연계 지원할 계획"이라며 "상업화의 성공률을 높여 청년 창업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콘텐츠(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확보, 소비자반응평가 및 마케팅등을 일괄지원하는 사업으로 동 사업에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4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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