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투자회사 종합평가 실시

입력 2010-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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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개사 경영 및 투자활동 평가…창투사 신뢰도 향상 목표

중소기업청은 창업투자회사의 2009년 12월말 기준 경영상태,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성과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평가를 오는 12일부터 8월까지 4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투자회사에 대한 평가사업은 창투사의 재무건전성과 투자활동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결과는 각 평가영역별로 진단서 형태로 개별 창투사에 통보되며 모태펀드등 정부·공공기관의 출자사업에 활용됨에 따라 창투사의 자발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중기청에 등록된 창투사(100개사) 중 지난해 신규등록 창투사 등 15개사를 제외한 85개사가 대상이 되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평가업무를 위탁받아 실시하되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 회계법인등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창투사 평가는 평가의 실효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옥석을 분명히 가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창투사의 경영개선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창투사를 바라보는 벤처투자 시장 참여자의 신뢰도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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