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5000억유로 구제기금 합의...유로 반등

입력 2010-05-1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연합(EU)이 5000억유로(약 730조원) 규모의 구제금융기금 마련에 합의하면서 유로화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EU는 그리스 사태와 같은 위기를 막기 위해 최소 50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를 비롯해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를 진정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로화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에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엘레나 살가도 스페인 재무장관은 "유로 가치 급락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통화 안정을 위한 의무가 있으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그리스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유로화 가치는 4% 급락했다. 이는 199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날 유럽 재무장관들이 구제금융기금 조성에 합의하면서 유로화 가치는 반등에 나섰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 대비 1.288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유로는 달러 대비 1.2755달러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05,000
    • +1.07%
    • 이더리움
    • 2,59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299,000
    • +0.5%
    • 리플
    • 1,725
    • +0.76%
    • 솔라나
    • 107,400
    • +3.67%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2.47%
    • 체인링크
    • 11,900
    • +0.08%
    • 샌드박스
    • 88.71
    • +1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