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재정적자 추가 감축 약속

입력 2010-05-09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르투갈이 재정적자 추가 감소를 통해 유럽 재정위기 확산 차단에 나섰다.

8일 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브뤼셀에서 지난 7일 유로화 사용 16개국 지도자들과 만나 "올해 재정적자를 GDP의 7.3%로 감축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당초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는 GDP 대비 8.3%였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GDP의 9.4%에 달한 재정적자 규모를 오는 2013년까지 유럽연합(EU)이 '안정 및 성장에 관한 협약'에서 규정한 기준인 'GDP의 2.8% 이하'로 낮추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99,000
    • -0.65%
    • 이더리움
    • 4,293,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86%
    • 리플
    • 2,838
    • -1.56%
    • 솔라나
    • 188,500
    • -1.62%
    • 에이다
    • 564
    • -2.2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1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1.39%
    • 체인링크
    • 18,540
    • -3.79%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