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월 판매 7천대 돌파…회생 절차 이후 처음

입력 2010-05-0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4개월 연속 판매 증가 ... 전년동월比 103% 증가

쌍용자동차가 4월 한달 동안 내수 2646대,수출 4401대를 포함 총 7047대를 판매해 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초로 월 판매 7000대를 넘어서는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러한 판매실적은 최근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전월 실적(5724대)을 불과 한 달 만에 23%나 대폭 경신한 것이다. 또한 전년동월 대비 무려 103%가 증가한 실적으로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출실적이 회생절차 돌입 이후 최초로 월 4000대를 돌파함으로써 전체적인 판매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4401대 수출은 전월 대비로는 3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5% 대폭 급증한 실적이다. 지난 3월 재개된 러시아로의 선적이 본격화 된 것과 더불어 중남미 등 신시장에서의 물량 확대가 주요인으로 풀이됐다.

또한 내수 역시 시장의 신뢰 회복을 기반으로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0%, 전월 대비 4% 증가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신뢰 회복과 전 임직원들의 판매증대 노력으로 매달 최대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히고 "5월에도 이러한 판매 호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46,000
    • +0.39%
    • 이더리움
    • 3,43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1%
    • 리플
    • 2,114
    • +0.38%
    • 솔라나
    • 127,100
    • +0.63%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95
    • +1.43%
    • 스텔라루멘
    • 26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55%
    • 체인링크
    • 13,910
    • +1.24%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