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현금성자산 감소세 반전

입력 2010-05-03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대 대기업 현금 57조원…작년말比 1조5천억↓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들어 현금성자산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대기업들이 서서히 현금 곳간을 풀면서 공격경영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일 최근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 등 주요 상장 대기업 20개사의 기업설명회(IR)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지난 3월말 현재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57조92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 기업이 작년 말 현재 보유했던 현금성자산 58조6292억원에 비해 1조5364억원(2.6%)이 줄어든 것이다.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 현금과 단기금융상품(단기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소유하거나 기한이 1년이내 도래하는 금융상품)을 더해 산출한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이 작년말 20조8800억원에서 3월말 현재 20조6400억원으로 2400억원(1.2%)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규모인 4조41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작년 하반기부터 역대 최대규모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도 불구, 현금이 줄어든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대자동차도 7조3610억원에서 6조7890억원으로 5720억원이 감소했으며 KT(-5200억원), SK에너지(-3001억원), LG디스플레이(-1740억원) 등도 현금이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기업들이 투자약속을 한데다 경기가 호전되면서 실제로 일부 업종에서는 공급부족현상이 발생해 자연스럽게 공장증설 등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0]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52,000
    • -0.47%
    • 이더리움
    • 3,01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7%
    • 리플
    • 2,023
    • -0.88%
    • 솔라나
    • 126,900
    • -0.31%
    • 에이다
    • 384
    • -0.7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2.24%
    • 체인링크
    • 13,160
    • -0.9%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