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외국인·기관 매수 이틀째 상승...520선 탈환

입력 2010-04-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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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의 영향으로 이틀째 상승하며 520선을 탈환했다.

3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51포인트(0.87%) 상승한 523.7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초부터 520선을 상회한 코스닥 지수는 이날 내내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억원, 158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48억원 규모 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섬유·의류, 방송통신서비스, 반도체, 디지털컨텐즈가 2%대의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제약,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인터넷등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태웅, 포스코 ICT,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등은 상승했으며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다음, SK컴즈등은 하락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미국에서 최초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국내에서 면역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이노셀과 엔케이바이오, 중외신약이 급등했다.

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8개 종목을 포함 512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2개 종목을 더한 386개 종목이 하락했다. 124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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