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외인 6일만에 순매도 전환

입력 2010-04-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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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ㆍ현대모비스 '사고' LG전자ㆍLG디스플레이 '매도'

외국인투자자들이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그리스와 포르투칼의 신용등급 하향으로 뉴욕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보인 것에 대해 외국인도 동반 매도세를 나타낸 것이다.

또 외인은 코스닥시장과 선물시장에서도 각각 13일과 3일만에 순매도세를 돌아섰다.

이날 오후 3시 마감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81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시장도 96억원어치를 팔았으며 선물시장에서는 8366계약을 팔았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화학을 중심으로 기계, 전기가스업, 통신업, 유통업 등을 순매수했고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건설업, 보험, 운수창고, 금융업등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LG화학(314억원), 현대모비스(148억원), NHN(147억원), 한국전력(139억원), 우리금융(125억원)등이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LG전자(289억원), LG디스플레이(173억원), 현대제철(155억원), 삼성화재(145억원), 현대차(139억원)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약을 중심으로 디지털컨텐츠, IT소프트웨어, 의료정밀 기기, 인터넷등을 사들였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금속,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IT부품등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 셀트리온(54억원), 루멘스(15억원), 게임빌(13억원), 게임하이(11억원), 다음(5억원)등을 사들였다.

반면 서울반도체(38억원), CJ오쇼핑(18억원), 태광(13억원), 케이비티(11억원), 하나투어(10억원)등을 팔았다.

▲2010년 4월28일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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