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판매 호조로 ‘깜짝실적’..목표가↑-한양證

입력 2010-04-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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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 기아차의 완성파 판매 호조와 오토넷 합병에 따른 핵심부품 매출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김연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2562억원과 4061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아차의 완성차 판매 호조와 오토넷 합병에 따른 핵심부품 매출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영업외적으로도 환율 하락을 감안한 외화 예금 잔고 조절 및 해외 법인의 대폭적인 지분법 이익 확대 영향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도 미국, 유럽 공장의 가동률 회복 속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 기아차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오토넷 합병 시너지 효과에 따른 모듈 사업부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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