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우량주 변신에 주목 '강력매수'-토러스證

입력 2010-04-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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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26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우량주로의 변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양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자동차와 IT 등 전방수요 호조와 FnC코오롱 합병, 광학용 필름·아라미드 증설 효과로 2010년 영업이익이 234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패션 성수기 진입과 설비 증설 물량 가동 등으로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07년의 코오롱유화 합병과 2009년의 FnC코오롱 합병 이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수익성 및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2010년 기준 순차입금/EBITDA 수준은 2.8배로 감소해 신용 리스크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주사 전환그로 그룹 리스크 제거 및 배당 수익률 상승이 기대된다"며 "배당성향을 20%로 가정할 때 올해 배당수익률은 3.2%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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