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7-0 스토크시티 대파

입력 2010-04-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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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까지 2승 남아

▲사진=스카이스포츠닷컴

첼시가 매서운 골 폭풍을 몰아치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첼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첼시는 25승5무6패 승점 80점으로 79점(25승4무7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하루 만에 2위로 제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첼시는 전반 23분 살로몬 칼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7분 뒤 칼루가 추가골을 성공했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프랭크 램퍼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첼시의 공세는 계속됐고 칼루, 램파드, 다니엘 스터리지, 플로랑 말루다의 연속골이 이어졌다.

선두를 탈환한 첼시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맨유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다음달 2일에 펼쳐지는 리버풀과의 경기가 리그 우승에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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