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의 51개 일반 국도 노선의 도로표지를 일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정비에서 운행 중 직진이나 좌우회전 때 안내지명이 표지에서 사라져 운전자가 당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진할때 연속적으로 안내지명을 노출시키고, 회전을 전후해서도 안내지명을 계속 표기키로 했다.
또 들쭉날쭉했던 국도 노선번호 안내도 일관성 있게 하고, 안내지명도 간소화키로 했다.
입력 2010-04-20 18:09
국토해양부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의 51개 일반 국도 노선의 도로표지를 일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정비에서 운행 중 직진이나 좌우회전 때 안내지명이 표지에서 사라져 운전자가 당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진할때 연속적으로 안내지명을 노출시키고, 회전을 전후해서도 안내지명을 계속 표기키로 했다.
또 들쭉날쭉했던 국도 노선번호 안내도 일관성 있게 하고, 안내지명도 간소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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