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무디스 훈풍 지속 전고점 경신

입력 2010-04-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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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과 미국 증시 상승 등의 호재 속에 오름세로 출발하면서 장중 전고점을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일보다 0.69%(12.05p) 오른 1747.38을 기록해 지난 9일 기록했던 전고점 1737.45를 넘어섰다.

전일 무디스의 한국 국채 신용등급 상향 효과와 이날 새벽 마친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가 57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투자가도 4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60억원 차익실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57억원, 325억원씩 매물이 나와 58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과 은행, 금융업 등이 2%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의료정미로가 음식료업, 서비스업, 화학, 통신업,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유통업, 기계, 의약품 등은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신한지주와 KB금융, 우리금융이 2~3% 가량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등도 1% 안팎으로 상승중이다

POSCO와 현대차, LG전자, LG화학, 하이닉스, SK텔레콤은 1% 전후로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39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포함 223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1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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